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경기도 평택시 원정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민 생활의 편익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1983년 8월 한국가스공사 설립과 함께 발족된 이후 1986년 11월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했다.

김재연 본부장

국가산업 발전과 함께 천연가스 수요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평택기지는 제2공장 건설 등 설비를 확장해 세계 최대의 저장능력(336만kℓ)을 보유한 LNG기지로 발전한 국가 중요시설로서 수도권 및 중부지역에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 최대기지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실현을 위해 안전의식 강화,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 체계 확립 등 5대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본부장 솔선수범 안전점검 등 19개 활동지표로 구성된 ‘FM+평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LNG저장탱크 등 중요시설에 폼, 분말, 살수 및 수막설비 등 다종의 자동화된 방재시설과 2천여개가 넘는 자탐설비를 갖추고 특별점검, 변경관리, 안전성평가 등을 시행하는 등 최신의 다양한 설비로 선진적 안전관리를 실시해 설비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 노력을 통해 2016년 7월에는 국내가스분야 최초로 무재해 27배를 달성하고 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일심으로 협력하고 있다.

김재연 본부장은 “우리 기지본부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그동안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를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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