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메이저 전시회 성공적 개최…대한민국을 아시아 4대 전시 강국으로 견인

(주)킨텍스는 국내 전시·컨벤션 센터의 면적 부족 해소 및 동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해 2002년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다.

임창열 대표이사

대한민국 대표 전시장 킨텍스는 국내 최대 규모로 국내 12개 전시장 총면적의 41%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메이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내 유일 대규모 국제 전시가 가능한 전시장으로 대한민국을 아시아 4대 전시강국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2005년 제1전시장 개장은 5만㎡전시회 시대의 지평을 열었으며, 바닥하중 5t/㎡로 설계되어 이전까지 수용할 수 없었던 대형 중량물 전시회 개최가 가능하게 됐다.

2011년 제2전시장 완공을 통해 10만㎡, 축구장 15개 크기의 전시면적을 보유해 세계적 수준의 대규모 국제전시를 개최할 수 있는 규격으로 국제적 수준의 전시, 컨벤션을 유치·운영함으로써 대한민국 전시산업을 대표하고 있다.

2005년 제1전시장 개장 이후 2015년까지 누적 방문고객은 4천2백만명에 이르며 외국인 누적방문객도 67만명에 달한다. 행사면에서도 연간 1천여건 이상의 국제 전시회, 회의, 이벤트 행사들이 개최되어 상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다.

킨텍스는 2020년이면 전시장 가동률이 포화상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제3전시장 건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완공 후에는 10만8천㎡인 전시면적이 17만8천㎡로 늘어 규모면에서 세계45위에서 20위권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동안 ‘무사고 목표를 통해 고객의 안전 확보와 성공적 행사개최’의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최상의 비즈니스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왔다.

재난예방과 소방안전을 위해 국내 전시장으로는 최초로 공간안전인증과 ISO18001 인증을 취득하고, 세계적인 수준에 발맞춰 친환경 운영을 추구하는 그린전시장 구축을 위해 Earth Check 실버 또한 취득했다.

안전 부서를 지정해 안전관리에 대한 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재난안전관리사 자격 등을 취득했다. 종합재난안전매뉴얼을 발간해 전시행사 주최자의 재난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현장에 맞게 분야별 시설운영매뉴얼을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간 부문 최초로 ‘킨텍스 119전진지휘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전시장 내 부스설치에도 국내 최초 방염 처리를 의무화하고 Iot 기반 열·연기 감지센서를 설치했다.

관람객의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국문 안전 가이드북을 제작해 안내데스크 배포하는 등 누구나 쉽게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여건에 맞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형 행사시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등 과 공조해 사전 점검, 재난대응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킨텍스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합동으로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결의 대회를 진행해 안전유공자 표창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불특정 다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경비시스템 도입, 신규 입사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실 운영,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다수의 안전개선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부터 소외계층 지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봉사·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있어 모범을 보이고 있다.

임창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장에 걸맞게 안전분야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을 선두하는 킨텍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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