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간 대한민국 플랜트 산업의 역사 개척…전세계서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

삼성엔지니어링(주)는 지난 40여년간 대한민국 플랜트 산업의 역사를개척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전 세계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엔지니어링 회사로 성장했다.

장남석 현장소장

정유, 가스, 석유화학, 산업설비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엔지니어링 전반으로 축적된 기술력, 우수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타당성 검토부터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 및 O&M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프로젝트 수행기간동안 일일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4만 3천여건의 잠재 위험요인을 발굴해 제거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 수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전 계층이 참여하는 예방 안전관리로 무재해 달성'이라는 안전보건 총괄 책임자의 방침을 토대로 △Near Miss 발굴 활성화 △안전개선 사례 발굴 활성화 △우수근로자 발굴 활성화 등 전 계층 안전관리 참여 100%를 달성했다.

RCS(Rail Climbing System) 공법 적용을 통해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소음저감, 분진 차단에 큰 성과를 나타냈으며, 현장 외부 경사면에 붕괴 예방 낙석방지망을 설치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사현장의 임시소방시설의 성능 및 설치기준을 준용하고 화기작업구간에 화기감시자를 배치했다.

외부 관악산 등산로 방향으로 스프링클러 19개를 추가 설치해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형화재 발생을 대비한 가설용수 소화전을 각 층에 배치하는 등 공사현장 화재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각 공종별 Tool Box Meeting 리더를 선정해 당일 작업 위험요인에 대해 안전대책을 근로자 스스로 선정해 자율적으로 안전을 관리하고 있으며, 일일 안전활동 우수근로자 포상을 통해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하절기 폭우 대비 현장배수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기관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대 유입량 대비 2배 이상의 배수능력을 갖추도록 했고, 저진동 발파공법 적용으로 주변지역 진동 발생을 최소화했다.

추락사고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예방 표지, 추락방지망 등을 설치하고 용접장소, 커팅장소에 대한 방화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아차사고 예방을 위한 Near Miss발굴 제도는 불안전한 상태 및 행동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났으나, 인적·물적 피해가 없는 사고 발생시 상호 공유해 유사 사고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근로자의 불안전한 상태 및 행동 발생 시 전 직원이 시정 및 예방조치를 이행해 사고를 예방하는 S-CAR제도를 시행하고, 취약시간대 일 2회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시설물 등의 미흡부분을 즉시 개선조치 하는 일일 DRI 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수많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다양한 사고발생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전 예방활동과 현장에 근로하는 전계층이 참여하는 예방안전관리로 현재까지 무사고 현장을 유지하고 있다.

장남석 현장소장은 “안전은 기업경영의 최일선이라는 당사의 방침에 따라 건설현장의 기본인각종 법령을 준수하고 작업환경이 수시로 변화하는 건설현장의 특성상 그 외의 안전기준을 새롭게 정립했다”며 “안전대상을 수상하기까지 서울대연구소 현장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과 당사 안전관리 기준을 잘 이행해주신 모든 근로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엔지니어링(주) 서울대연구소 신축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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