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면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김태우, 자이언티, 장미여관, 알리가 콘서트로 한자리에 뭉친다. 'LOVE&JOY 2017 콘서트'를 통해 공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내년 1월 14일 오후 7시에 김태우&알리가 함께 공연을 꾸미고, 내년 1월 15일 오후 5시에는 자이언티&장미여관이 출격한다.

'LOVE&JOY 2017 콘서트'는 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나누는 행복을 함께 느끼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LOVE&JOY 2017 콘서트'가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에게 희망을 주는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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