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병원 산부인과 조금준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18일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금준 교수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출산장려에 친화적인 환경조성, 모자보건증진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11회 임산부의 날에 상을 수상했다.

임산부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이뤄지기 위한 사회적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5년부터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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