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광고홍보 전문가 26명 배출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 ‘제2기 광고홍보컨설턴트’ 양성 과정 수료식이 14일 한양대학교 HIT센터에서 열렸다.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센터는 2번째 수료생 26명을 배출하며 앞으로 기업, 기관에서 날로 중요해지는 커뮤니케이션마케팅, 광고홍보에 대한 전문컨설턴트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수료생은 주로 중소기업 컨설팅이나 자문(중소기업 AD홈닥터)업무, 소상공인, 전통시장, 농어촌 지역 컨설팅, 정부나 지자체 컨설팅, 창업컨설팅, 광고ㆍ홍보,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한양대학교, 한국광고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후원했다.

‘광고홍보컨설턴트‘는 광고, 홍보, 마케팅 관련 업무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자로 광고회사, 광고주, 매체사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중견기업에 파견되어 광고ㆍ홍보ㆍ마케팅 등의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 사람을 일컫는다.

안동근 교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장년아카데미 교육이 활발한 중년 창업을 이끄는 상생 협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로 시너지가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