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한국병원은 산부인과 고승권 과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후즈후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내년 3월 출간 예정)에 등재된다고 11일 밝혔다.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를 거친 고 과장은 임신 중 컴퓨터를 이용한 독창적인 태아의 건강상태 평가방법을 고안한 연구 논문 등으로 주목받았다.
2009년 오산한국병원에 부임한 이후에도 한양대 의과대학 산부인과학 교실과 함께 국제 학술잡지에 세 차례 SCI급 논문을 공저자 및 교신저자로 게재했다.또
국제 산부인과학회지 편집자와 국제 학술대회의 강연자로 초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