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피해지역에 특별교부세 80억원 지원
태풍 '차바' 피해지역에 특별교부세 80억원 지원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6.10.06 15:10
  • 댓글 0
  • +더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안전처, 조기생활안정 재난 지원금 선지원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에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됐다. 침수된 차량에서 사람이 구조되고 있다. 사진 여용구 기자.

국민안전처는 태풍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감안해 가용한 수단과 자원을 동원해 피해가 최대한 신속히 복구 될 수 있도록 하고 피해조사를 통해 피해자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5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시 등에 조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8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별 특교세 지원 규모는 울산 30억원, 제주 17억원, 전남 9억원, 부산 8억원, 경남 8억원, 경북 8억원 등이다.

주택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을 해당 지자체에서 선지급하도록 했다.

안전처는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이 응급복구에 참여토록하고 필요한 장비와 구호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중앙합동조사단을 미리 가동해 피해규모와 복구계획을 조기 확정할 방침이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울산지역의 피해 수습 상황을 점검한 자리에서 "태풍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 정부의 가용한 모든 수단과 자원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