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인턴십 협약을 체결했다. 금천시설관리공단 제공

서울 금천구 시설관리공단(http://gfmc.kr)은 2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인턴십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60세 이상의 시니어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최대 50%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문길수 이사장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노인 인력의 자립 지원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2006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영주차장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노인회와 노인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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