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45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 설치된 42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부러졌다.
이 사고로 부러진 타워크레인 윗부분이 인근 5층짜리 빌라 옥상으로 넘어져 환풍기 일부가 파손됐다. 옥상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오피스텔은 사고 당시 8층까지 건축된 상태였다.
경찰은 건설 자재 등을 운반하던 타워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45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 설치된 42m 높이의 타워크레인이 부러졌다.
이 사고로 부러진 타워크레인 윗부분이 인근 5층짜리 빌라 옥상으로 넘어져 환풍기 일부가 파손됐다. 옥상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오피스텔은 사고 당시 8층까지 건축된 상태였다.
경찰은 건설 자재 등을 운반하던 타워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