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국가산단 대형재난 예방 심포지엄
울산소방본부, 국가산단 대형재난 예방 심포지엄
  • 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승인 2015.12.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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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7일 울산MBC컨벤션에서 김기현 시장, 기업체 CEO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업단지 대형 재난 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는 안전관리 우수기업체 시상, 시장님과 대화, 심포지엄 순서로 진행됐다.

안전관리 우수기업체로는 삼성SDI, 한국스티롤루션, 덕양산업, 베바스토동희 등 4곳이 선정돼 울산시장상을 받았다.

김 시장은 시가 추진하는 유엔 방재안전도시 인증과 관련한 기업체의 역할을 안내하고,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장비 투자와 특수재난대응시스템 구축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차순철 차스텍이엔씨 대표가 '물성 스터디를 통한 석유화학플랜트의 화재폭발 방지대책'을, 최성득 IST 교수가 '울산지역 유해대기오염물질 현황과 화학재난 대응'을, 조용호 안전문화재단기술사사무소 대표가 '국가산업단지 위험물 안전관리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안전관련 시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올해 울산 국가산업단지에서는 36건의 크고 작은 화재·폭발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했다.

최근 이수화학에서 불산 가스가 대량 누출되면서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성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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