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신용보증재단 관계자가 청주복지재단에 겨울용 내의를 전달하고 있다. ⓒ 청주시
▲ 충북신용보증재단 관계자가 청주복지재단에 겨울용 내의를 전달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청주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의 33세트(100만원 상당)를 '365! 두드림 통합복지포털'을 통해 청주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받은 겨울용 내의 세트를 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3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물품 후원 등 나눔 문화 실천에 따뜻한 온정을 꾸준히 해주고 있다.

김교선 재단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나눔 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