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 세종시
▲ 세종시의회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 세종시

세종시의회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말연시 나눔 운동의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상병헌 세종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상병헌 의장은 "각자의 방법으로 다양하게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희망과 사랑의 온정을 나누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와 경제 위기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성과 사랑이 모아져 사랑의 온도탑이 뜨겁게 타올라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