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이 50억원대 비자금 조성을 주도한 혐의로 신풍제약 임원 A씨를 구속했다. ⓒ 세이프타임즈
▲ 검찰이 50억원대 비자금 조성을 주도한 혐의로 신풍제약 임원 A씨를 구속했다. ⓒ 세이프타임즈

신풍제약 임원 A씨가 50억원대 비자금 조성을 주도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신풍제약은 의약품 원료 납품업체와 허위 거래 후 단가를 부풀려 거래내역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57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A씨는 이러한 범행을 총괄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검찰은 비자금이 수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검찰은 A씨 뿐만 아니라 빈틈없는 수사를 통해 '윗선' 개입 여부 등을 규명하는데 속도를 내야겠습니다.

☞ 검찰, 57억원 비자금 조성한 '신풍제약 임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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