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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전관리원이 교량시설물을 점검하고 기술안전컨설팅을 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도 산하 도로관리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량시설물 점검과 관련된 기술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 합천군 삼가면에 있는 교량시설물에서 열린 컨설팅은 지난 1일 관리원과 경남도가 체결한 중대재해 예방 관련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교량시설물 합동안전점검 △시설물 중점 유지관리사항 교육 △유지관리 분야 첨단기술 적용 등이다.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시설물 유지관리 노동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국토관리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한 기술안전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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