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운데)가 충북 음성군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음성군
▲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운데)가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 사업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 음성군은 조병옥 군수가 2030 건설 기반 마련과 재해재난 대비를 위한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조 군수는 공사가 막바지인 13개 등 주요 현안 사업장 △음성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금왕 용담산 근린공원 △도시계획도로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대소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다.

또 △감곡 전천후게이트볼장 설치 △공산정천 재해복구 사업 △생극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응천생태하천 복원사업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장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는 조 군수를 비롯해 각 사업부서장과 팀장, 현장 관계자가 참여했다. 각 사업부서장으로부터 현장에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이나 보다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군정 현안과 군민이 원하는 숙원을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장별 추진현황과 문제점, 사업 지연 여부 등을 수시 점검해 달라"며 "특히 주요 민원 사항을 일일이 점검하는 등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군민 공감대를 형성해 완성도를 높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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