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비대면 전용 (무)NH다이렉트종합보험을 출시했다. ⓒ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이 비대면 전용 (무)NH다이렉트종합보험을 출시했다. ⓒ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비대면 전용 '(무)NH다이렉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종합보험에 걸맞는 다양한 보장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암, 심장, 뇌혈관 등 3대 질환은 물론 수술비, 진단비, 입원비와 운전자 보장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다.

자유설계방식 외에도 △실속플랜 △암뇌심집중플랜 △상해집중플랜 등 3가지 플랜이 제공돼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가입도 가능하다.

또 '고객 맞춤형 자동 설계' 기능을 통해 보험 가입 편의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농협손보의 비대면 셀프보장분석 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담보·가입한도 자동추천을 통해 설계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했다.

네비게이션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설계시 제공되는 네비게이션 영역을 통해 가입 절차 도중 자유로운 단계 이동, 입력정보 수정 등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비대면 전용 보험으로 농협손해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19세부터 70세까지이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마동필 농협손해보험 디지털전략단장은 "고객 편의를 높이는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는 것이 당사 다이렉트 채널의 나아갈 방향이라 생각한다"며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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