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가 개발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알투플러스 사업 구조도. ⓒ 금투협

금융투자협회가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투협은 금융투자역량 진단부터 지식테스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실전투자 체험교재 등에 이르는 온라인 교육서비스 '알투플러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서비스로는 금융투자에 대한 성공투자자 소양지수(GI)진단, 주식·펀드에 대한 지식이해도 진단, 투자자 유형 분류, 유형별 분석리포트 등이 있다.

이외에 금융투자 테스트, 용어 이해를 위한 크로스 퍼즐·스피드 퀴즈, 자산배분 경험을 위한 포트계산기 등의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김태룡 금투협 투자자교육부장은 "알투플러스가 일반투자자의 위험 관리와 투자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현장과 업계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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