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가 전국 대형 쇼핑몰을 대상으로 한 긴급 안전 점검 결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농협하나로 등이 안전 관련 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 세이프타임즈
▲ 고용노동부가 전국 대형 쇼핑몰을 대상으로 한 안전 점검 결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농협하나로 등이 안전 관련 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 세이프타임즈

전국 대형 쇼핑몰을 대상으로 한 긴급 안전 점검 결과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농협하나로 등이 안전 관련 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대아울렛 대전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불과 한 달 전인데도 불구하고 쇼핑몰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희생을 당해야 업체들의 안전불감증을 고칠 수 있을까요. 이 고질병을 고치려면 정부가 안전 점검을 더 꼼꼼히 진행해 안전 기준 불이행 업체는 영업 중지와 같은 강력한 처분을 내려야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 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 '안전불량' … 현대아울렛 참사 벌써 잊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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