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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또 이물질이 발견돼 소비자들의 불신이 커져만 가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맥도날드 벌레 햄버거 복불복인가요?"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또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이번에도 벌레로 추정되는 물질인데요.

손님 A씨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먹다가 검은색 벌레 형태의 이물질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맥도날드는 사과와 환불조치를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9월과 10월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달마다 한번씩은 발견되는 걸 보니 맥도날드는 말로 사과만 할 뿐 시정조치는 하지 않았나 봅니다.

맥도날드는 세계적인 브랜드인 만큼 위생관리에 더 신경써야 할텐데요. 이대로 가다간 소비자 신뢰도 0점 기업 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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