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박병화가 경기 화성 원룸촌에 입주해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아이들에게 똑같은 성범죄가 발생한다면 법무부는 어떻게 책임질거냐."

연쇄 성폭행범 '수원 발바리' 박병화(39)가 화성시 봉담읍 원룸촌에 입주해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병화는 2002년부터 2007년 경기 수원시 일대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 형을 선고받았었는데요. 지금은 만기 출소했습니다.

현재 박병화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외출이 제한돼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순찰대원을 현장에 배치해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경찰들은 감시를 소홀히 하면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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