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청 2022년 하반기 자체 평가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 해경
▲ 해양경찰청 2022년 하반기 자체 평가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 해경

해양경찰청은 국정과제의 충실한 이행과 주요정책의 추진 성과·효용성을 점검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자체 평가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해경은 회의를 통해 해경 최초 국정과제 '해양영토수호·지속가능한 해양관리'와 주요정책 이행의 노력과 성과를 설명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해경의 노력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라는 미션에 잘 부합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조직과 제도의 개선을 지속하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편의를 제공하는 해경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봉훈 청장은 "내부시각의 한계를 벗어나 외부에서 해경을 바라보며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보완해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의 수립으로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해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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