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엔떼 관계자가 LG전자의 TV로 구현된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LG전자
▲ 지엔떼 관계자가 LG전자의 TV로 구현된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LG전자

LG전자가 콜롬비아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와 협업해 자사의 프리미엄 TV로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콜롬비아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 지엔떼와 협업해 보고타의 지엔떼 플래그십 매장에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어워드와 IDEA 어워드에서 각각 본상과 최고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방문객들은 지엔떼 매장에서 LG 올레드 TV로 중남미 8개국의 예술가 22명의 NFT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지엔떼 매장에서 TV를 전시하고 다음달부터 한 달간 콜롬비아의 모든 지엔떼 매장에 확대 전시한다.

LG전자 김재성 콜롬비아 법인장은 "LG 올레드 TV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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