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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공사의 안전예산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한국투자공사의 안전불감증? 아낄걸 아껴야지."

한국투자공사의 안전예산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려고 이러는 걸까요?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투자공사에는 2019년부터 안전관리 전담부서와 안전업무 전담인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인 상황입니다.

아예 없애기도 그랬는지 경영지원실에서 안전관리를 부장이 기타안전업무 전담인력으로 지장돼 있는데요.

심지어 안전관리 자격증도 미보유 상태입니다.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전혀 없다고 보이는데요.

안전관리 소홀은 자칫하다 큰 사고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한국투자공사의 안전예산 확보와 전담인력 확충이 시급해 보이네요.

☞ 김주영 의원 "한국투자공사 안전불감증 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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