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블리시 R&E 보상체계 구조. ⓒ 퍼블리시
▲ 퍼블리시 R&E 보상체계 구조. ⓒ 퍼블리시

퍼블리시는 기자, 에디터 등 언론사 소속 모든 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인 NEWS토큰을 지원하고, 이를 '퍼블리시아이디'와 '퍼블리시링크'와 연동하는 서비스 업데이트에 나선다.

20일 퍼블리시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R&E(Read&Earn) 범위는 독자, 매체, 얼라이언스 참여 매체의 캠페인·이벤트 등 참가자, 기자·에디터·PD 등 언론사 모든 구성원을 망라하고 있다.

이번 보상정책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독자, 매체, 참여자 보상정책 테스트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하는 보상정책 테스트다.

매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보상정책 테스트 프로그램은 퍼블리시 아이디와 퍼블리시링크 업데이트와 연계해 NEWS토큰 보상과 분배 기능을 구현하고, 유관 정책을 정립한다.

퍼블리시는 다음달까지 접수를 거쳐 얼라이언스 구성원 전원에게 1만 NEWS토큰을, 이외 참가자에게 5000 NEWS토큰을 5개월 동안 균분해 지급할 예정이다.

퍼블리시는 이번 지원과 연계해 '퍼블리시링크'에 보상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DID 기자증(사원증) 서비스와 연계해 뉴스 생산자인 기자뿐 아니라 매체 구성원에 대한 가상자산 보상 기능도 구현할 계획이다.

권성민 퍼블리시 대표는 "미디어 생태계 구성원들에 대한 보상정책을 잘 정립해 대한민국 미디어 산업의 지속발전과 선순환 생태계 구조를 만드는 데 미력하지만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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