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국내 프리미엄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6'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2018년 쾌적한 호텔에 머물며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에 맞춰 엄선된 호텔 패키지를 제공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를 런칭했다.

행사는 다음달부터 진행되며 서울·부산·제주 등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25곳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로 제공한다. 클럽 라운지 혜택, 와인 패키지, 테마파크 자유이용권 등 패키지 상품의 부가 혜택도 다양하다.

서울에서는 서울신라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포시즌스호텔 서울 등 15개 호텔이 참여하고 부산에서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5개 호텔, 제주에서는 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4개 호텔이 참여한다.

특히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최근 오픈한 호텔도 이용할 수 있어 트렌디한 숙박 경험을 원하는 현대카드 고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과 예약 관련 문의 사항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플래티넘 등급 이상의 현대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며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혜택 확인 후 해당 호텔에 전화로 현대카드 호텔위크 임을 밝히고 예약하거나 온라인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