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 대왕 어가 행렬이 안산 읍성에 도착하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9일 정조 대왕 어가 행렬이 안산 읍성 정조 대왕 객사에 도착하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정조 대왕 어가 행렬이 안산읍성에 도착하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9일 정조 대왕 어가 행렬이 안산 읍성 정조 대왕 객사에 도착하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정조 대왕 어가 행렬이 안산읍성에 도착하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9일 정조 대왕 어가 행렬이 안산 읍성 정조 대왕 객사에 도착하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안산읍성 축제(경기도 안산시 안산동 소재)에서 축제 시작을 알리는 제를 올리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9일 안산 읍성 축제에서 예술 공연 등 각 종 행사가 열리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안산읍성 내 은행나무 한 그루가 가을을 재촉하는 비에 젖고 있다. ⓒ 김춘만 기자
▲ 안산 읍성 내 은행나무가 가을을 재촉하는 비에 젖고 있다. ⓒ 김춘만 기자

1795년(을묘년) 조선 제 22대 임금인 정조 대왕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해 수원까지 능행차를 시행한다. 이때 정조 대왕이 안산 관아에서 하룻밤 머물 일이 생겼는데 정조 대왕은 이곳을 아주 수려하고 편안한 마을이라 극찬했다고 한다.

경기도 안산시 안산동 수암봉 자락에 위치한 안산 읍성은 최근 정조 대왕 객사와 안산 읍성이 복원됐고  매년 이곳에서 '안산 읍성 축제'가 열린다. 9일 정조 대왕 어가 행렬은 안산고등학교 학생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안산 동막골에서 안산 읍성 까지 2㎞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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