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7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35차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제60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개막식이 개최되고 있다.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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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35차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제60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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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전시회 부스에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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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전시회 부스에 원숭이두창 분석키트가 마련돼 있다.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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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전시회 부스에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 ⓒ 김지현 기자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제35차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와 '제60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IFBLS 2022)'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바뀐 새로운 생활 기준을 대비하는 임상병리사의 자세를 의미하는 'New Normar, New Lab'을 주제로 한 이 축제는 오는 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초청 연자로는 WHO COVID-19 기술 책임자 Maria Van Kerkhove 박사,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박사, 울산의과대 아산병원 김미나 교수를 비롯해 IFBLS 차기 회장 Marie Culliton,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 Clinical Pathology Center, Cancer Institute Hospital. Kyoko Komatsu 박사, 동의대 임상병리학과 임용 교수, Inova Health Care Center 남명호 박사 등이 참석해 강연한다.

IFBLS 2022는 풍성한 학술 프로그램 외에도 대규모 전시회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 에스디바이오센서, 씨젠의료재단,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같은 국내·외 저명한 임상병리 관련 기업 59곳이 전시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인호 협회장은 "IFBLS 2006에 이어 16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IFBLS를 개최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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