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사업 운영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왼쪽부터 구경영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 김재권 영남지사장, 송용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제하나 창업지원팀장. ⓒ 롯데건설
▲ 롯데건설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사업 운영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왼쪽부터 구경영 롯데건설 미래혁신팀장, 김재권 영남지사장, 송용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제하나 창업지원팀장.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다음달 11일까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는 우수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 제공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은 다음달 28일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서 '프라이빗 밋-업데이(Private Meet-up Day)'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 지역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프라이빗 밋-업데이에서 스타트업은 롯데건설 유관부서 관계자와 직접적으로 사업과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1대1 미팅 기회가 제공되고, 설명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DT 기술(AI·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등) △모니터링(드론·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모니터링 등) △신소재·신공법 △관련 플랫폼 △ESG △주택 고객서비스 등이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혁신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상생 경영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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