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출시한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맥주효모 영양샴푸. ⓒ LG생황건강
▲ LG생활건강이 출시한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맥주효모 영양샴푸. ⓒ LG생황건강

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맥주효모 영양샴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LG생활건강 대표 탈모 샴푸 브랜드인 '닥터그루트'에서 맥주효모 추출물 성분을 함유한 탈모 증상을 완화해 주는 샴푸다.

비오틴, 프로비타민을 비롯해 두피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풍성하게 든 맥주효모는 탈모가 고민인 소비자에게 친숙한 성분이다.

닥터그루트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이 적용된 이 신제품에 맥주효모와 유산균을 비롯 7가지 프리&파라프로바이오틱스를 첨가해 두피의 건조함과 유분, 수분 밸런스를 개선하고 가려움증을 개선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제품에는 독일산 프리미엄 맥주효모 추출물과 25가지 두피 영양 성분으로 구성된 '비어-바이탈 ™ 콤플렉스' 2만9000ppm이 포뮬러에 함유돼 있다.

건강한 두피를 위해 비듬 제거와 각질 케어에 도움이 되는 BHA 성분도 첨가했다.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사용 7일 후 두피의 수분량이 23% 개선되고 건조로 인한 두피 가려움도 개선된다는 것을 입증받았다.

차석용 LG생활건강대표는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맥주효모 영양샴푸는 두피가 평소보다 민감해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강력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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