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이 픽업트럭 20만대를 리콜 조치했다. ⓒ 닛산
▲ 닛산이 픽업트럭 20만대를 리콜 조치했다. ⓒ 닛산

닛산이 주차 중 굴러 떨어질 수 있다는 위험이 발견돼 미국에서 20만대 이상의 픽업 트럭을 리콜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각) CNN 등이 보도했다.

회수 중인 모델은 2020년부터 2023년형까지의 프론티어와 타이탄 라인이다. 판매된 차량은 20만3223대다. 닛산은 2020년부터 2022년 제작된 18만대 이상의 프론티어와 타이탄 모델을 동일한 위험으로 리콜했다.

닛산 관계자는 "오는 11월 1일부터 차주들에게 편지를 보낼 것"이라며 "해당 차주는 닛산 고객 서비스라인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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