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물가 상황이 좋지 않아 다가오는 김장철 주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세이프타임즈
▲ 국내 물가 상황이 좋지 않아 다가오는 김장철 주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 세이프타임즈

"배춧값이 금값이라 이번 김장철이 걱정이에요."

국내 물가 상황이 좋지 않아 다가오는 김장철 주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배추 한 포기에 한 6000원이었는데, 현재는 9000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러다간 '김치'가 아니고 '금치'가 되겠는데요. 이에 정부는 "비축 물량을 대폭 풀어 가격을 안정화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환율도 1400원대인 현재 이렇게 가다간 정말 내 월급 빼고는 다 오르는 판국입니다.

정부는 물가를 2%대를 목표로 지속적 관리해 왔는데요. 지난해 10월부터 완전히 무너진 상태입니다. 다시 2%대까지 정상화시키려면 유통구조 개선 등 정부의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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