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9 끝이 보인다 ⓒ 세이프타임즈
▲ 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이 보이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때는 아니다. ⓒ 세이프타임즈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이 보이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때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70%라는 목표를 빠짐없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WHO의 권고 사항을 따라 방역을 위한 의료인력과 시설을 운용해줄 것을 촉구했는데요.

하지만 질병청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 756만회분과 모더나 258만회분은 향후 5개월 이내에 폐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불신이 이어지면서 예방 접종률이 낮아지고 있는 건데요.

곧 다가올 독감 유행과 코로나 재유행이 겹치지 않도록 정부는 백신 접종 독려 등 해결방안을 마련해야겠습니다.

 ☞ "코로나 백신 1112만회분 5달 안에 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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