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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광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기술사업이사가 소방용품 국제세미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기술원 임직원 역량 강화·제조업체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소방용품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세미나는 기술원 임직원·국내 스프링클러헤드 제조업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벌 스프링클러헤드 유리벌브 제조업체인 독일 욥의 최고 마케팅·영업책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스프링클러헤드 유리벌브에 대한 고성능 기술'과 관련된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제조업체 참석자들은 국제세미나를 통해 스프링클러헤드 유리벌브에 대한 해외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최신 기술정보를 수집함으로써 소방기술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임광규 기술원 기술사업이사는 "국내 소방산업체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등 해외 소방기술을 공유·전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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