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창화 한난 사장(왼쪽)이 경기도 파주지사를 방문해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 황창화 한난 사장(왼쪽)이 경기도 파주지사를 방문해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중 경영진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연휴기간동안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6일 경기도 파주지사를 방문해 △호우·태풍에 의한 안전 취약지점 관리상태 △유지보수와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 등 재난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을 했다.

한난 경영진은 경기도 동탄지사, 광주전남지사, 경기도 삼송지사, 충북 청주지사와 세종지사 등 전국 주요 사업장을 순회하며 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한난은 지난달부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옥외전광판, 온라인 SNS 등을 활용해 대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황창화 한난 사장은 "추석 연휴 중 투철한 안전 의식으로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며 "한난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안전한 공기업으로서 철저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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