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가운데)이 구리 비축기지 입출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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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가운데)이 구리 비축기지 동공 입구를 점검하고 있다. ⓒ 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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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 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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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 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과 관련해 중요 비축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인근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포 등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이상기후 등 새로운 재난의 발생이 증가하는 환경에 맞춰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 강화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안전 위해요소 집중점검, 재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 캠페인 등 민관이 합동해 진행하는 안전 실천 활동이다.

석유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에 따른 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구리 비축기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오는 26일까지 석유비축기지에 대한 민관합동 집중 안전점검을 추가로 진행해 용인기지를 마지막으로 9개 비축기지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동섭 공사 사장은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에너지 국방부로서 한국석유공사의 최우선 가치는 다름 아닌 안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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