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KB국민은행으로부터 부여 등 집중호우 피해 관련 성금 3억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이날 부여군청 군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정현 군수, 이재근 KB국민은행 은행장, 성우종 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는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준 KB국민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근 은행장은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충남 거주 청년에게 1년간 20만원 월세 지원 … 22일부터 신청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소비촉진 E-커머스 택배비 지원
- 김태흠 충남지사 '국비 확보·현안 해결' 발걸음 분주
- 충남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업사이클링 체험하세요"
- 충남도 해양 머드산업 육성·활성화 방안 논의
- 충남소방 21일 최강 화재진압팀 선발한다
- "보령머드축제장 음식 안심하고 드세요"
- 대전시, 전통시장서 구매한 제수품 소외 이웃에 전달
- 대전시, 태풍 힌남노 큰 피해 없이 지나가
- 대전소방, 추석연휴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 강화
- 대전시, 주택건설 통합심의 절차 간소화 … 운영규정 개정 시행
- 대전 베이스볼드림파크, 개방형 야구장으로 건립 확정
- 대전시 21일부터 어린이·임산부 등 독감 예방접종
- 볼리비아 고위공무원 '대전 스마트시티 정책' 배운다
- 이장우 대전시장, 투자유치 활동으로 해외 출장 일정 시작
- 대전시, 576돌 한글날 기념 문화체험행사 '함께 한글' 개최
- 국민은행, 모바일·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면제 시행
- 충남지역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 2배 증가 '주의'
- 국민은행, 취약차주 위한 'KB국민희망대출' 출시
- 충남소방본부, 저수지 얼음 속에서 아이들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