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서울 종로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한다
우체국, 서울 종로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한다
  • 김창영 기자
  • 승인 2022.08.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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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우정청, 서울 종로구, 우체국공익재단은 복지등기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했다.왼쪽부터 정문헌 종로구청장, 신대섭 서울지방우정청장,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 우정사업본부
▲ 서울지방우정청, 서울 종로구, 우체국공익재단이 복지등기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했다. 왼쪽부터 정문헌 서울 종로구청장, 신대섭 서울지방우정청장,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가 부산, 전남 영광에 이어 서울 종로구에서 '복지등기 사업' 시범서비스에 나선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 우체국공익재단, 서울 종로구는 '복지등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범서비스는 연말까지 진행된다.

11일 열린 업무협약에는 신대섭 서울지방우정청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복지등기 사업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이뤄지는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로 우정사업본부가 1만8000여명의 집배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한다.

집배원이 지자체의 복지사업 안내 정보를 담은 등기우편물을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에 배달하면서 생활·건강·안전 상태 등을 파악한 뒤 지자체에 전달한다.

지자체에선 이를 검토해 위기가구 방문, 상담,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제공하게 된다.

신대섭 서울지방우정청장은 "집배원을 통해 국민이 찾아가는 복지가 아닌 국가와 지자체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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