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녹즙이 국내 첫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 엑스투, 하트러브 엑스투 제품. ⓒ 풀무원
▲ 풀무원녹즙이 국내 첫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 엑스투, 하트러브 엑스투 제품. ⓒ 풀무원

풀무원녹즙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출시 8개월만에 누적 판매 200만병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정제, 캡슐 등 건강기능식품과 액상형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1회분의 건강기능식품 정제를 뚜껑에 담고 녹즙과 같은 과채주스, 혼합음료, 액상차 등의 음료는 병에 담아 구성했다.

식약처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소분·제조, 판매를 허용함에 따라 지난해 말 국내 1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칸러브 엑스투'를 출시하고 출시 두 달 만에 30만병 이상 판매됐다. 지난 3월에는 2호 제품 '하트러브 엑스투'를 선보였다.

제품 2종은 건강 관여도가 높은 3040 고객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 5월 누적 판매량 100만병에 이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병의 성과를 냈다.

신선한 녹즙과 건강기능식품 정제를 일체형으로 설계해 물을 따로 챙길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고 제품 1개만 구입하더라도 별도 배송비 없이 사무실이나 가정 등으로 정기 구독할 수 있다.

칸러브 엑스투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과 비타민 B군을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 녹즙과 설계했고 '하트러브 엑스투'는 레드비트와 당근 녹즙에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국과 비타민 B6, B12, 엽산을 더했다.

풀무원 공식 쇼핑몰인 샵풀무원, 풀무원녹즙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가까운 풀무원녹즙 가맹점, 풀무원녹즙 모닝스텝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개발에 힘쓰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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