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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VB 발리볼챌린저컵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남자 국가대표팀이 자축하고 있다. ⓒ 한국배구연맹

한국배구연맹이 FIVB 발리볼챌린저컵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남자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연맹은 조원태 총재가 대표팀을 초청해 만찬 행사를 가졌으며 금일봉과 함께 격려 인사를 전했다고 5일 밝혔다.

조 총재는 AVC컵 남자배구대회 참가 차 이날 새벽 태국으로 떠나는 대표팀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인천 하얏트호텔을 숙소로 제공해 기존 진천선수촌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대표팀의 일정에 편의를 제공했다.

연맹 관계자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나콘 빠톰 시티에서 열리는 AVC컵 남자배구대회에서도 남자대표팀의 선전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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