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흥교 소방청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소방청
▲ 이흥교 소방청장이 제10회 한국119청소년단 안전캠프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소방청
▲ 이흥교 소방청장과 윤명오 총재가 레이저 쇼 퍼포먼스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며 공연 관람을 하고 있다. ⓒ 소방청
▲ 이흥교 소방청장과 윤명오 총재가 레이저 쇼 퍼포먼스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소방청

소방청은 강원도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제10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안전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프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캠프는 △4D 재난안전체험·생활안전체험 △화재진압·생존수영·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헬기·구조견 훈련·소방드론 시연 관람 △안전상식 OX퀴즈대회 등 재미와 유익함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캠프를 통해 119청소년단원들 모두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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