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선 사장(왼쪽)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도시공사의 2022년 경영평가 1위를 축하하고 있다. ⓒ 시흥도시공사
▲ 정동선 사장(왼쪽)과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도시공사의 2022년 경영평가 1위를 축하하고 있다. ⓒ 시흥도시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 대상 2022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 노력을 평가에 반영하고 환경, 안전 등 ESG경영 지표의 배점을 강화했다.

공사는 22개 기관에 주어지는 최우수등급 '가등급'을 획득했으며 동일 유형 평가군 가운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공사는 △고객만족도 조사 역대 최고점 달성 △재난안전 관리 △2021년 공공구매 촉진대회 국무총리 표창 △공정채용 우수기관 행안부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것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경영평가 전국 1위 달성은 시흥시외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ESG경영 선도를 위해 임직원이 노력한 덕분"이라며 "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의 미래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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