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규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행주대교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 신원규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본부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행주대교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신원규 기반시설본부장이 서울 행주대교를 방문해 교량 시설물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행주대교는 1995년 준공돼 서울시가 관리하는 1460m의 도로교량으로 관리원의 정밀안전진단 전담시설물로 고시돼 있다.

신원규 본부장은 "행주대교에 대한 외관조사, 내구성 시험 등을 진행한 후 교량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수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