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산소방서 맹일두 안전보건팀장이 모범공무원 시상금 전액을 장애인 교육단체인 해바라기 보호작업장에 기부했다. ⓒ 대전시
▲ 대전 둔산소방서 맹일두 안전보건팀장이 모범공무원 시상금 전액을 장애인 교육단체 해바라기 보호작업장에 기부했다. ⓒ 대전시

대전 둔산소방서는 맹일두 안전보건팀장이 2022년 정부 상반기 모범공무원 시상금(180만원) 전액을 장애인 교육단체인 해바라기보호작업장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덕구 비래동 해바라기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진행됐고 장애우들이 자립생활을 영위하는 기반조성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

맹일두 안전보건팀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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