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이 2022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하고 있다. ⓒ 서초구
▲ 사진설명 ⓒ 세이프타임즈
▲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이 2022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서초구

서울 서초구는 서초 먹거리 안전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8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열린 위촉식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심사를 통과한 식품관련 전공자 등 식품위생분야에 전문지식과 관심이 많은 신규, 재위촉 감시원 10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서초구 지역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점검 활동을 하게 된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령과 식품안전관리 정책 추진방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활동기본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원산지표시제도 안내 등 식품분야에서 활동한 전문 강사와 현장 직무경험이 풍부한 위생과장이 전문성과 현장 감각을 높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직무교육을 통해 식품안전 감시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으로 식품안전 감시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