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현대제철
▲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왼쪽)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했다. ⓒ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철강부문 전기안전 기술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측은 전기안전 분야 기술교류·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주기적인 위험성 진단으로 전기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제철소 환경을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기설비 사고조사·원인분석을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전력설비의 전기안전 관련 연구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8월부터 전기안전공사와 당진제철소 모든 공장의 전기설비 특별 안전진단을 시행했으며 체계적인 개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전기 분야의 다양한 기술협력과 적극적인 투자로 철강업계 최고의 안전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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