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가 출시한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 ⓒ 코웨이
▲ 코웨이가 출시한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 ⓒ 코웨이

코웨이는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CHPI-5810L)'를 출시했다 27일 밝혔다.

프라임 아이스 맥스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무실이나 레스토랑에서도 부족함 없는 풍부한 얼음과 넉넉한 냉수 용량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코웨이 혁신 기술인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드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 결과 대용량 얼음 제조가 가능해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부족함 없는 얼음과 냉수를 제공한다.

일일 최대 10.3㎏, 980개의 얼음을 생성하고 3.8㎏의 대용량 얼음 저장고를 탑재해 풍부한 얼음을 제공한다.

최대 54잔까지 연속 추출이 가능한 6.5ℓ의 정수 용량과 23잔까지 연속 추출 가능한 3.5ℓ 온수 용량으로 정수와 온수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4중 UV 살균과 전해수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얼음과 물이 지나는 모든 곳을 스스로 관리한다. 특히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과 출수 파우셋까지 적용돼 보다 위생적으로 얼음을 관리한다.

또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은 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부터 바이러스까지 48가지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리터 단위의 3단계 맞춤 용량 추출이 가능하고 25㎝ 여유로운 추출구 공간으로 1ℓ의 높은 물병도 기울이지 않고 손쉽게 추출할 수 있다.

신제품은 방문 관리 서비스 제품으로 고객 선택에 따라 2개월이나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제품 내외부를 관리해 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사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제품 특성을 고려해 강화된 위생 관리 기능을 기반으로 얼음, 냉수, 온수, 정수 모두 넉넉한 용량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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