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홈스타 락스와 세제 3X 폼스프레이 2종. ⓒ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이 출시한 홈스타 락스와 세제 3X 폼스프레이 2종.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솔질 없이도 강력한 세정력의 '홈스타 락스와 세제 3X 폼스프레이'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욕실 청소세제 브랜드인 '홈스타'의 대표 제품인 '락스와 세제' 시리즈는 오염 부위에 뿌린 후 힘들게 솔질하지 않아도 오염 자국이 깔끔하게 제거되는 뛰어난 세척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기존 뾰족한 팁 타입으로 변기, 타일 줄눈 등 국소 부위 사용에 특화됐던 '홈스타 락스와 세제' 제품의 사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넓은 부위에 한 번에 분사할 수 있는 폼스프레이건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기존보다 3배 강화된 세정 성분으로 뿌리고 헹구기만 하면 욕실 물때와 찌든때 제거, 곰팡이·악취원인균 살균 99.9%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강력한 세정력이 특징이다.

은은한 후로랄향과 산뜻한 후레쉬향 2가지 향으로 전국 마트를 비롯해 LG생활건강 공식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홈스타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물에 희석하거나 여러 번 부을 필요 없이 넓은 범위에 한 번에 분사되는 폼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했다"며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은 솔질 없이도 오염 부위에 밀착돼 뿌리까지 침투·분해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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