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F9의 미니앨법 11집 더 웨이브 오브나인. ⓒ FNC엔터테인먼트
▲ 그룹 SF9의 미니앨법 11집 더 웨이브 오브나인. ⓒ FNC엔터테인먼트

컴백을 앞둔 SF9이 발매를 앞둔 새 앨범을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제작했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F9은 오는 13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더 웨이브 오브나인'(THE WAVE OF9)에 포함된 인쇄물의 80%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다.

해당 앨범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받은 용지와 자연 분해되는 콩기름 잉크, 수성 코팅을 사용했다.

SF9은 멤버 인성과 영빈이 입대하고 로운도 드라마 제작 일정으로 이번 앨범 활동에 불참하게 되면서 멤버 6명(재윤·다원·주호·유태양·휘영·찬희)으로만 컴백한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컴백 앨범의 타이틀곡 스크림(SCREAM)을 통해 평범한 하루를 벗어나 한여름의 시원한 일탈을 즐기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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