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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 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환자 안전관리와 수혈 가이드라인 준수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10월에서 2021년 3월까지 전국 병원급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평가는 혈액 사용량 관리와 적정 수혈에 대한 지표로 무릎관절 전치환술의 적혈구제제 수혈에 관해 평가했다.

김양우 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 4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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